붉은기린의 일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세집 구하시는 시기 와 싸고 좋은 전세집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광고가 아닙니다... 다들 아시고 있는 내용일수도 있고 몰랐던 내용 참고가 되는 그런 내용으로 구성 하였습니다.

특히 신혼부부 분들의 전세집 구하기는 의외로 쉽지만 마음에 드는 집을 찾기란...하

우선적으로 우리나라는 월세, 전세, 매매 가 있습니다.

월세를 살바에 전세를 산다는 애기가 있을정도이죠

그런데 요즘은 지출은 더 되겠지만 상황에 따라 월세가 나을경우도 있다곤 합니다.

오늘은 언제 어느 시기에 전세집을 구하기 좋은지 매물사기를 당하지 않고 우리가 집을 구해볼수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전세란?

일정의 보증금을 맡기고 남의 집에 임차한 뒤 계약기간이 끝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주택임대차 유형 입니다.

보증금을 받고 계약기간이 끝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이니 월세를 내지 않는다는 점에서 월세와 차별화 되어있습니다.

알고보면 6.25전쟁 과 산업화 과정에서 주택난이 심화되었고 이 과정에서 전세 제도란게 자리 잡게 되었다는 애기가 있습니다.


  • 전세집 구하는 시기?

결혼 전 후 로 많이 나뉘어 지는 신혼부부 집구하기는 워낙 좋은 정책들이 많기 때문에 '혼인신고' 기준으로 구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어떤 정책의 신혼부부 전세대출이 있는지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2020/04/12 - [생활정보] - 전세자금대출 종류 현실적이고 많이 찾는 전세대출을 알아보자

 

전세자금대출 종류 현실적이고 많이 찾는 전세대출을 알아보자

오늘은 전세자금대출 종류를 알아보려 합니다. 부동산은 너무 어려워요...그렇기에 다들 검색 해보시고 정보를 듣고 찾아다니면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거 같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분들 그리고 집을 구하기 위해..

moo7e.tistory.com

이사철이 가장 많은 시기는 불과 몇년전만 해도 3월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사를 하기에 정말 적당한 날씨와 온도였으니깐요 그 외에 학교 문제 등등 다양한 요소로 인하여 3월이 가장 많았습니다.

현재도 3월 그리고 9월 가을 쯤 많은 집들이 이사와 매매를 겪고는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실제로 1년전 부터 준비를 했었습니다 실제로 3월 9월에 매물이 가장 많기도 했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매물도 놓치고 싶진 않았거든요 1년 반이나 지나서 집을 계약 했지만 3월 9월에 실제로 구해보려 하면 코피터집니다...ㅎㅎ

 

그러므로 자신이 자금이 원활할때 즉, 이시기에 이사가 가능 하다 싶은 달을 선정하여 해당 지역 '부동산'에 미리 언지를 주는게 최고 좋습니다. 

인터넷에서도 부동산 정보는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무슨 방 또 무슨 방 어플도 있고 네이버, 다음에도 부동산 정보는 제공 하고 있습니다만 허위 매물이 너무 많죠...

이미 계약이 끝난 집이지만 일부러 늦게 내리면서 전화를 유도하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그나마 미리 전화상으로

"아 이건 저희가 손님 부르게 할려고 올린거고 이 가격은 없습니다 이 가격에 대한 매물은 있습니다."

라고 애기해주는곳은 양반 입니다.

괜이 방문까지 했는데 없다면...정말 머리 쥐어 뜯고 싶습니다 보통 월세구하면 이런경우 많더군요 저도 겪어..봤...

 

자신이 가고자 자신이 원하는 월에 맞춰서 신혼부부전세집을 구하고 싶다는 내용을 부동산에 어필을 하면 허위매물 없이 실제 매물로 바로 소개가 가능 합니다.

 


  • 싸고 좋은 전세집 구하는 방법 참고

#1 새 아파트 많은 곳을 노려라

입주 예정 아파트가 많은곳을 찾아보세요

이런곳은 신규 물량 과 새아파트로 넘어가기 위해 기존에 있던 다가구든 빌라든 아파트든 새로운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갑작스런 공급이 늘어나면서 저렴한 전세가 나오기도 합니다.

대신에 2년뒤에 안정기가 들어서면 가격이 다시 원상태로 올라갈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2 대중교통을 꼭 살펴 보자

흔히 '역세권'전세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직장이 같은 방향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겠지요.. 두분다 차를 이용하면 상관이 없겠지만 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대중교통은 이용이 가능해야 생활이 편리하다는거 다들 알고계시겠지요?

지하철이 있는곳이면 좋겠지만 역세권은 그만큼 가격대가 높아지므로 생활에 있어서 대중교통이 얼마나 비중을 많이 차지 하는지 확인한뒤 버스라도 많은곳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지하철이 있고 없고차이가 많게는 몇천만원 차이도 납니다. : -)

 

#3 집이 아파트만 있는게 아니다.

연립이나 빌라, 다가구 등 주택들도 요즘 워낙 건물이 좋게 나오고 이전 오래된 건물일지라도 리모델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의외로 겉모습과 속이 좋은 아파트보다 나은경우도 있습니다.

당장의 가족이 2인 가족에서 3~5인가족으로 늘어나지 않는 이상 욕심내지 않으면 그만큼의 자금을 세이브 하고 뒤 훗날 더 좋은 집을 구하기위한 발판이 될수 있습니다.

요즘 다가구 주택이 정말 잘나와요 ㅎㅎ 사람의 욕심이 문제지요~

 

참고로 아파트는 그만큼의 편리함을 누리겠지만 관리비, 공과금등을 생각하면 한달 기본 지출만 해도 어마무시 하게 나오겠지만 평수 및 년도 세대수따라 다르겠지만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30~100만원까지도 있는게 관리비 인지라 다가구 주택으로 간다면 몇만원 안에 해결볼수 있지요

 

#4 입주 2년차 아파트

대단지의 아파트들이 2년차가 되면 기존에 살고 있던 전세집들이 연장이거나 다른곳으로 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물량이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2020년1월에 입주가 시작 되었다면 2022년 10월쯤? 부터 매물이 쏙쏙 나오기 시작 합니다.

 

#5 대출이 많은 집과 매매값과 차이 없는곳 피하기

전세값이 매매가의 80~90%대로 높다면 조금 위험 합니다. 집값이 떨어졌을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기도 어렵고 대출이 많으면 혹시나 경매로 넘어갔을경우 받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또한 마찬가지이겠지만 신혼부부 집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격이 너무 높습니다.

부모님 세대때야 은행 이자라도 높았지...지금은 그렇지 못하니까요

그래서 다들 부동산 부동산 하는가 봅니다 

집이 있는 가정은 집값이 올랐으면 하고 집이 없는 사람들은 좀 내렸으면 하고...언젠가 내리겠지 하는 마음이였는데 이건 뭐 더 오르고 있네요 ㅎㅎ

몇십프로 올랐는데 고작 몇프로 내렸다면 그게 내려간건가 싶기도 하고요

다들 좋은집 구하셔서 건강 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세에서 벗어나서 자가집을 가지는 그날 까지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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