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뭐먹지? 고민하며 쭈욱~ 알아보던중에 부산에서 넘어왔다는 요달의찜닭을 발견 했습니다.
뭐 경산에서도 맛있으면 경산맛집 아인가!! 싶은 마음 : -)
부산에 있는 친한 동생에게 물어보니 이미 알고 있는 집이더군요 드디어 경산에도 두둥!!
심지어 우리집까지 배달이 된다네~ 유흐~
사동쪽에 위치하고 있었네요~
온갖 후기들을 다 읽어봤는데 와...저 5.0 업체는 처음 주문 해봤습니다.
제가 주문할때 당시엔 이미 5.0 인 상태가 꽤나 오래 유지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원래 주문하던 집이 아닌 요달의찜닭을 주문 해봤습니다.
뭔가 과감한 포장 ㅎㅎ
테이프로 봉인도 잘되어있었습니다.
와...정성이...어마무시하네요
하나하나 포장마다 저렇게 정성을 딱!~
다들 포장을 보자마자 감탄부터했을듯 합니다.
기본 구성이 계란찜, 볶음김치?, 치킨무 요롷게 입니다
저희는 이벤트로 순대토핑 신청 해서 받았어요~
와 뚜껑열자마자 감탄했습니다.
저 필터도 안썼어요~ 그냥 순수 찍은 사진 입니다.
색이 정말 진하지않나요?
색상을 보고 놀랬고 중앙에 삶은 계란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색이 진한만큼 맛도 진할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순한맛으로 주문 했는데 아이들이 먹기에도 조금 매워요 한 5살 정도면 괜찮을듯 하구요
그치만 아이가 먹지 않아 어른만 먹어서 매운맛으로 주문해볼껄 하고 후회...
순대토핑이 추천될만큼 신의 한수 이긴 했습니다.
색다르기도 했구요
또 색다른 만두 까지??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떡은 사진이 없는데 치즈떡도 있더라구요~
아주 굿굿!~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고 하나 하나 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다른 집 처럼 뭔가 쫄여서 질긴느낌도 없고 오늘 첫 주문인데 아주 만족 스러웠어요
왜 부산에서 인기가 있었는지 알거같은 날이였습니다.
제가 맛있는집은 전단지 냉장고에 붙이거든요~
부산에서 넘어왔지만 경산맛집이라 불려도 될꺼 같아요 오늘은 뭐먹지~? 싶으실때 슬그머니 강력 추천 해봅니다.
다음에도 주문해봐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