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기린의 일상

동묘시장에 오랜만에 방문 해봤습니다.

동묘시장에 가면 특유의 향이 있는거 같아서 항상 기분이 뭔가 묘해지는 상태에서 나들이 하고 오는거 같습니다.

아 눈부셔서 시력 잃을뻔

날씨도 너무 좋은날에 구경을 열심히 하다 보니 응답하라 드라마 시리즈 생각도 났던 날이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탐나는게 너무 많은 하루 였어요

내가 막 100평대에 살았다면 저걸 다 샀을꺼야

옛스러운 물건들 그리고 유명한 구제옷을 구하기 위해서 많이들 방문하는 동묘시장

탐나는게 너무 많아 항상 고민을 하게 하는 그런 동묘 시장 입니다.

아기악어 뚜루뚜루

저도 구제옷을 잘입고 싶은데 패션 감각도 없고 몸매도 받쳐주질 않네요 ㅠㅠ

동묘시장 구제옷은 정말 다양하고 가격도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저렴하기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정현동씨와 G드래곤과 같이 여길 장보던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너무 빨라서 사람이 안보인다. MESSI

사람이 원채 많아서 사진에 다 담지를 못했지만 너무 북적 북적 좋았습니다.

마스크는 필수로 꼭 껴서 다녔습니다.

사실...메모리 옮기고 나니 사진이 다 깨졌...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다시 구경 가보고 싶네요 동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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