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기린의 일상

한타바이러스 뜻, 증상, 예방방법 초간단 정리

한타바이러스

한타바이러스(hantavirus)는 RNA 바이러스의 부니아바이러스(bunyaviridae)과(family)의 한 속(genus)이다. 부니아바이러스과에는 부니아바이러스(bunyavirus), 플레보바이러스(phlebovirus), 나이로바이러스(nairovirus), 토스포바이러스(tospovirus), 한타바이러스(hantavirus) 등 다섯 속이 있다. 한타바이러스는 절지동물이 숙주인 다른 분야비리대의 바이러스들과는 달리, 설치류를 숙주로 삼는데, 들쥐의 72~90%에 해당하는 등줄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방식이다.

한타바이러스라는 이름은 한탄강에서 세계 최초로 한탄바이러스(Hantaan virus)를 분리해낸 이호왕이 지은 이름이다. 한타바이러스는 한국형출혈열의 병원체이다. (다만 한국형출혈열이란 용어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신증후군 출혈열(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HFRS)이란 용어를 WHO가 받아들여 사용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뜻은 위처럼 어렵게 되어있지만 쉽게 지금 부터 한타바이러스 를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정말 간랸하게 설명 해보겠습니다.

 

설치류에 포함되는 쥐

한타바이러스?

1976년 강원 철원군에 위치한 '한탄강' 유역에서 채집된 등줄쥐로부터 유행성출혈열의 병원체인 바이러스를 발견하면서 이러한 이름을 붙였습니다. 사먕률을 약 7%로 높은편이며 한국정쟁당시 한탄강 유역에서 많은 사람을 사망하게 만든 바이러스 입니다.

 

설치류란?

쥐과 생쥐나 다람쥐 계열 동물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런 설치류를 숙주로 삼고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 됩니다.

 

한타바이러스는 언제부터?

1930년대 말과 30년대 초 러시아와 일본에서 존재는 알려졌는데 종류가 몇가지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필요한 정보는 증상이겠죠

설치류에 포함되는 다람쥐

증상이 어떻게 되나?

 

감염의 증상이 나타나기전 사람 몸에서 2~4주 잠복기를 갖습니다. 

증상은 5단계로 나뉘어 집니다.

 

  • 발열기 : 발열, 오한, 권태, 두통, 욕지기, 복부 동통, 등의 동틍과 독감일 때 흔한 호흡문제 등이 나타나고 소화기도 문제가 발생되며 3~7일 지속
  • 저혈압기 : 혈소판 수치가 떨어질 때이고, 빠른맥박과 저산소증을 보인다. 2일 지속 된다
  • 소변감소기 : 콩팥기능상실과 단백뇨가 특징적이며 3~7일 지속
  • 이뇨기 : 하루 3~6리터의 많은 양이 소변 특징 이틀에서 1주간 지속
  • 회복기 : 회복이 되는 시기로 증상은 개선 된다.

그리고 한타바이러스심폐증후군

설치류 대,소변 그리고 타액으로 전파 되고 치명적인 질병중 하나 입니다.

사람은 연무화된 바이러스를 들이마실때 걸린다고 합니다.

집주변의 설치류를 막아야하는게 첫번째 방법 입니다.

 

예방방법

한타바이러스를 이미 중국에서 백신이 개발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사람과 사람에서의 감연 사례도 없습니다.

과거에는 치사율이 20% 였지만 치료법이 개선된 후로는 5~7%로 낮아졌습니다.

 

  • 산이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기
  • 들쥐 배설물에 접속하지 말기
  • 집 주위에 있는 들쥐 서식처인 잡초를 제거하기
  • 잔디밭 또는 풀밭에서 침구와 옷을 말리지 말기

기본 예방 방법 입니다.

 

중국에서 발생된 이번 사망사건은 코로나19 여파가 아직 있는 상황에서 다들 민감한상태에 터진 뉴스로 보여지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설치류가 감염이 많이 되어있으면 모를까

그렇게 영향이 클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들 민감한 시기에 바이러스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리네요

앞으로도 더큰 무서운 바이러스가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이렇게 까지 발전 했음에도 발전된거 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나올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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